부동산일반
민관합동사업, PF 조정위로 숨통 기대···민간PF 뇌관은 여전
정부가 공공과 민간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투자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정책지원에 나선다. 사업요건을 바꾸는 데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공공 참여사업의 특성을 감안해 정부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숨통을 틔우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순수하게 민간에서 추진한 PF사업은 여전히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도미노 도산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13일까지 민관합동 건설투자 사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