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아들 그리움 담은 수상 소감...4년 전 "자살까지 생각" 과거 발언 화제
수상 소감으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던 배우 박영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박영규는 4년 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에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영규의 아들은 지난 2004년 오토바이 사고로 고인이 됐다.당시 그는 "아들을 잃고 나서 한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라며 "이 세상에 태어난 게 후회됐다. 한때 자살도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내가 죽는 게 아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슬픔을 딛고 세상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