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장단 새 얼굴 ‘3인방’ 최경식·박용인·김수목
삼성전자의 북미지역 영업 전문가인 최경식 부사장 등 3명이 승진해 사장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LG반도체를 거쳐 동부하이텍 대표이사를 지낸 박용인 부사장과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를 역임한 옛 미래전략실 출신 김수목 부사장도 사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북미총괄 최경식 부사장, DS부문 시스템(System) LSI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박용인 부사장, 법무실 송무팀장 김수목 부사장 등 3명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