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박시장 아들, 재검받아라”···진중권 “비판하려면 제대로···X볼이나 찬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친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지키기 위해 8년만에 귀국한 아들 박주신 씨를 향해 병역비리 의혹 해소를 촉구한 데 대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배 의원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이 찾던 박주신 씨가 귀국했다. 장례 뒤 미뤄둔 숙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당당하게 재검받고 2심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혔던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 내려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진중권 전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