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업계 “발암논란 밀가루 첨가물 국내선 사용안해”
한국제분협회는 한국제분협회 회원사인 국내 제분기업 8개사(대한제분·CJ제일제당·동아원·대선제분·삼양밀맥스·삼화제분·영남제분·한국제분)는 밀가루 가공 시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미국 소비자보호단체인 공익과학센터(CSPI)가 자국 내에서 밀가루 제분 및 제빵 반죽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식품첨가물 ‘ADA(Azodicarbonamide:아조디카르본아미드)’의 사용 중단 촉구를 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