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현대건설, 방배삼호 시공사 유력···도시정비 7조 돌파 초읽기
현대건설이 곧 도시정비 수주액 7조원을 돌파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혹할 전망이다.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 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가 예정돼 있는데 현재 현대건설이 유력 후보자로 해당 시공권을 획득하기 되면 수주액 7조원이 넘는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상반기 누적 수주액 6조9544억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방배삼호아파트 12동·13동 가로주택정비 시공권(공사비 규모 1200억원)을 획득하게 되면 7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