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 핵심축’ 정의용·서훈 극찬한 정의당
“이번 특사단의 핵심축인 정의용 안보실장은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일컬어지며 또 다른 축인 서훈 국정원장은 대북 문제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특사단은) 북한과 미국 가운데에 서서 한반도 현안을 효과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인선으로 평가한다”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추혜선 수석대변인이 이 같이 언급한 데는 같은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정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