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소 PP 채널 배정 20% 의무화
내년부터 유선방송(SO), IPTV, 위성방송 등 방송플랫폼사업자는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의무적으로 20% 가량 채널을 할당해야 한다.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이같은 나용을 담은 ‘창조경제의 핵심 PP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내년부터 콘텐츠 제작능력을 갖춘 중소·개별 PP의 채널을 보장하는 채널할당제가 도입된다. 플랫폼사업자는 일정 비율의 채널을 이들 PP에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채널거래 계약에서 발생하는 MSP·MPP의 부당한 교차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