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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9일 임시이사회···홍콩 ESL 자율배상 논의한다
신한은행도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안을 놓고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이 배상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신한은행 이사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신한은행은 25일 "오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홍콩 ELS 손실 자율배상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개최된 이사회 안건으로 올리지는 않았지만 홍콩 ELS 현안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은 금감원의 배상안 발표 이후 발빠르게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