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韓해운 전문 일꾼 성장해 달라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는 2019년 신입사원 32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러분은 현대상선을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이라고 당부했다. 12일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배재훈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과의 간담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