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물량 두 배 늘었는데···韓 ESS 또 '치킨게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배터리 기업 간 치열한 가격 경쟁이 우려된다. 전력거래소가 기존 평가 방식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3사는 수익성과 물량 확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업계는 과도한 가격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비가격 평가 확대를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으며, 역대 최대 물량에 따라 시장 판도가 크게 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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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두 배 늘었는데···韓 ESS 또 '치킨게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에서 배터리 기업 간 치열한 가격 경쟁이 우려된다. 전력거래소가 기존 평가 방식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3사는 수익성과 물량 확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업계는 과도한 가격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비가격 평가 확대를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으며, 역대 최대 물량에 따라 시장 판도가 크게 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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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1분기 부진 딛고 하반기 'V자 반등' 예고
국내 K-배터리 3사는 상반기 실적 부진을 벗어나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반등이 기대된다. 1분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ESS 수출 증가와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신차 출시, 대형 수주 확대 등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