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연출만?”···팔방미인 감독 충무로 열풍 ‘백감독’ vs ‘류승완’
최근 영화 연출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감독들의 활동이 두드러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고와 디자인에서 특출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 백감독과 연기부터 연출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뷰티 인사이드’ 연출을 맡은 백감독은 익히 광고계의 큰 손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짧은 광고에도 녹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