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배우 변수미와 백년가약···“올 봄 부모된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요넥스)가 배우 변수미(28)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스포츠동아는 "이용대-변수미가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는 국가대표 선수시절 거주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를 떠나 최근 서울 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용대는 "신혼집 마련부터 가구 구입 등 모든 것을 예비신부가 홀로 다 했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올 봄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