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스테파니, 천무(天舞) 버리고 가창력 손에 쥔 그녀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끝까지 간다’ 39회에선 최근 3년 만에 솔로로 재출발한 스테파니가 데뷔 이전 발레 유망주로 ‘보스턴 발레단’에서도 활동한 적 있는 경험을 한껏 뽐냈다. 그룹 활동 당시 ‘하늘의 춤’이라는 뜻의 ‘천무(天舞)’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했을 정도로 가창력보다 뛰어난 춤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