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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中 비야디 주식 추가 매각...지분율 6.9%로 감소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국 전기차 1위 업체인 BYD(비야디)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CNBC 방송이 홍콩증시 공시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서 버크셔는 최근 4천980만 달러어치 비야디 지분 130만주를 매각했다. 이에 따라 버크셔의 비야디 지분율은 종전 7%에서 6.9%로 소폭 하락했다. 버크셔는 지난 2022년 8월 비야디 주식을 처음 판 이후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비야디 지분을 잇달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