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워런 버핏, 애플 주식 팔고 유나이티드헬스에 2조 베팅
버크셔해서웨이는 2024년 상반기 애플 주식 2000만주를 매도하는 대신, 실적 악화와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주식 500만주(약 2조2000억원 상당)를 매수했다. 이 외에도 철강·보안·주택건설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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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애플 주식 팔고 유나이티드헬스에 2조 베팅
버크셔해서웨이는 2024년 상반기 애플 주식 2000만주를 매도하는 대신, 실적 악화와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주식 500만주(약 2조2000억원 상당)를 매수했다. 이 외에도 철강·보안·주택건설 섹터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버핏, 주주 편지 공개··· “버크셔 해서웨이 계속 번영할 것”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주주에게 보내는 연례 편지를 공개했다. 버핏 회장은 편지 속에서 “우린 그간 변함없이 미국의 번영에 베팅해왔다"며 "버크셔 해서웨이는 내가 죽은 뒤에도 이런 기조를 굳건히 지키면서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밝혔다.버크셔 해서웨이가 공개한 지난해 매출은 1821억5000만달러였다. 순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194억8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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