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알스퀘어 울고 버킷플레이스 웃었다···프롭테크 업계 엇갈린 '희비'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이 부동산 침체와 공룡기업과의 경쟁을 견디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업별 주력 사업과 투자 방향에 따라 실적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버킷플레이스와 패스트파이브, 글로우서울 등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흑자 전환했고 스파크플러스와 스테이션3는 영업익을 대폭 늘렸다. 반면 알스퀘어와 직방은 적자 폭을 줄이면서 반등 모멘텀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22일 뉴스웨이가 국내 대표적인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