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브랜드로 외식 사업 확대하는 농심
농심이 자사 대체육 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을 신성장동력으로 점찍고 ‘베지가든 레스토랑’까지 오픈하며 외식 브랜드를 추가했다. 프랜차이즈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에 이은 두 번째 외식 매장이다. 베지가든 레스토랑은 농심의 대체육을 선보이는 플래그십 점포 형식인데, 농심이 베지가든 키우기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매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내년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자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