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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BMW.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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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아우디 3위···일본차 점유율 5.5%에 그쳐

9월 수입차 아우디 3위···일본차 점유율 5.5%에 그쳐

아우디가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브랜드 순위 3위로 뛰어오르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불매운동 여파로 판매 침체에 빠진 일본차 브랜드의 점유율은 5.5%에 그쳤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늘어난 2만204대로 집계됐다. 지난 8월(1만8122대)과 비교해도 11.5% 증가하며 작년 12월 이후 9개월 만에 월 2만대를 돌파했다. 수입차 판매량이 2만대를 넘어선 것은 올 들어선 처음이다

벤츠코리아 “신형 GLE 앞세워 SUV 고객층 강화”

벤츠코리아 “신형 GLE 앞세워 SUV 고객층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일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의 4세대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성수동 카페(할아버지공장)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더 뉴 GLE는 독일 본사와 한국의 연구개발(R&D)센터에서 협업한 인포테인먼트 장치(MBUX)가 들어간 첫 번째 SUV”라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

5월 수입차 신규등록 16.7%↓···렉서스 3위·토요타 4위

5월 수입차 신규등록 16.7%↓···렉서스 3위·토요타 4위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7%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침체 국면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 자리를 독주하는 사이 렉서스와 토요타가 ‘3·4위 굳히기’에 나섰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작년 동월(2만3470대)보다 16.7% 감소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 6092대, BMW 3383대로 순위 변동은 없다. 아우디·폭스바겐이 밀려난 사이 렉서스(1431대)와

4월 수입차 신규등록 30%↓···아우디·폭스바겐 한대도 못 팔아

4월 수입차 신규등록 30%↓···아우디·폭스바겐 한대도 못 팔아

4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약 30% 감소했다. 아우디폭스바겐은 신차 인증이 늦어지면서 단 한대도 팔지 못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4월(2만5923대)보다 29.7% 감소한 1만821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1만8078대)에 비해선 0.8%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동월 대비 11% 줄어든 6543대, BMW는 50.9% 급감한 3226대를 기록했다. 렉서스가 1452대 팔아 3위에 오른 가운데

3월 수입차 판매 31.5%↓···혼다 3위로 ‘껑충’

3월 수입차 판매 31.5%↓···혼다 3위로 ‘껑충’

3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 폭스바겐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틈을 타고 혼다, 렉서스 등 일본차가 강세를 보였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1만8078대로 집계됐다. 2월(1만5885대)보다 13.8% 늘었지만 작년 3월(2만6402대)보단 30% 이상 줄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4442대, BMW는 57.5% 급감한 2999대를

2월 수입차 판매 20.3% 감소···아우디 A6 1617대 팔려

2월 수입차 판매 20.3% 감소···아우디 A6 1617대 팔려

2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세단 S클래스 공급 부족에도 판매 1위를 이어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가 1월보다 12.7% 감소한 1만588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2월의 1만9928대 대비 20.3% 줄었다. 윤대성 수입차협회 부회장은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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