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땐 회당 한 번씩 웃겨줘야 한다는 사명감 있었다”
한류스타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의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17년 동안 배우로서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제2의 전성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배우 전지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커버를 장식한 구찌와의 화보에서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냈다.지난 2월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전지현은 구찌 프리폴 컬렉션 화보에서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된 스타일로 7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