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65년 보령, 사명 바꾸고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보령제약이 1957년 보령약국 창업 이후 65년 만에 사명을 바꾼다. 또 창업주인 김승호 명예회장의 손자인 김정균 보령홀딩스 대표를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선임해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경영 책임성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은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5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 ▲감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