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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가맹점주 "차액가맹금 반환·책임 경영" 촉구
피자헛 가맹점주들이 차액가맹금 지급 판결로 경영난에 빠졌다며 회생을 신청한 피자헛을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맹점주들은 피자헛이 판결 이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가맹본부가 회생절차를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생 절차는 단순히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가 아니라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라며 본사의 회생 신청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