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Q 부동산PF 연체율 3.55% '급등'···당국 "정리 과정일 뿐 관리 가능 수준"
금융위원회가 1분기 부동산PF 연체율이 3.55%로 전분기(2.70%)대비 0.8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파악했다. 저축은행업권과 증권업권의 PF 대출 연체율이 각각 11%대, 17%대로 치솟았다. 다만 금융당국은 이같은 연체율 상승은 그간의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금융권이 자체 리스크 관리 강화로 발생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PF 연착륙 방안을 진행을 거치면서 안정화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위는 5일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