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진행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둥지’ 사회공헌 사업 완료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둥지’는 HUG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부산지역 건설사가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주체별 재원 출자 규모는 ▲HUG 3000만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3000만원 ▲미진이엔시(주)·수근종합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