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유천리 청자 요지, 전체 형태 고려 청자가마 최초 확인
부안군은 발굴조사 중인 부안 유천리(사적 제69호) 6구역 가마에 대한 학술자문회의와 현장설명회를 17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발굴현장에서 2차례 개최하고 부안 유천리 청자 요지에서 전체 형태 고려 청자가마가 최초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 발굴현장: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250-52번지 이번 조사는 사적지인 유천리 6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및 보존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8년 시굴조사에서 확인된 가마와 유물퇴적구의 축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