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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미군기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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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80년 역사 보존한다···전담 TF팀 구성

인천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80년 역사 보존한다···전담 TF팀 구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2022년 완전 반환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의 대비 작업은 캠프마켓 반환 후 공원조성 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군부대에서 공원 조성에 이르기까지 캠프마켓 80년 역사를 보존하겠다는 두 가지 정책에 기조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7월 12일 관련부서(캠프마켓과)에 TF팀(캠프마켓소통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8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인천시,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 발표

인천시,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 발표

인천시(박남춘 시장)는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의 반환부터 공원조성 완료 시점까지의 스케줄과 할 일을 담은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캠프마켓은 반환 결정(2003년) 이후에도 환경오염정화에 대한 한‧미 양측 간의 입장 차이로 약 16년 간 지연돼 왔다. 2019년 12월 어렵게 캠프마켓을 반환받은 인천시는 ▲ 막대한 토지매입비(약 5천억 원) ▲ 신속한 토양오염정화 착수(2019. 6.) ▲ 미 반환 구역 경계펜스 및

인천시 “부평미군기지 내 건축물 존치·철거계획 최종 확정 아냐”

인천시 “부평미군기지 내 건축물 존치·철거계획 최종 확정 아냐”

부평미군기지 내 일제 잔재 건물 철거’를 요청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에 대해 4일 인천시 김기문 원도심재생조정관은 “현재 캠프마켓 내 건축물의 존치나 철거 계획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미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서의 캠프마켓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시민공론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활용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민청원은 지난해 말 국방부의 캠프마켓 B구역 토양정화를 위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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