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세계 부자들, 올해 AI로 재산 불렸다···순자산 165조원 증가
세계 최고 부자들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재산을 더 증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부호 500명 가운데 30명이 '블룸버그 글로벌 AI 지수' 추적 대상 기업들에 재산 일부를 투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이같은 투자로 이들이 불린 순자산 가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1240억달러(약 165조 3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올해 늘어난 전체 부(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