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분오리 어촌 ‘저어새 생태마을’ 조성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분오 저어새 생태마을’을 테마로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도면 사기리 분오마을에 3년간 25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은 기존 역사‧문화 관광과 더불어 생태관광을 강화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올해 어민역량강화사업과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향후 3년간 생태교육장과 세족장, 탐조대, 저어새 조형물, 쉼터 등을 설치하게 된다. 철새 특화체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