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브로드웨이 신기록 수립···10억 달러 넘어설 듯
뮤지컬 ‘라이언킹’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최초로 10억 달러(1조620억원)를 벌어들인 작품이 된다고 18일(현지시간) AP통신과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극장주와 제작자 등 브로드웨이 극장가 관련 협회인 ‘브로드웨이리그’ 집계에 따르면 라이언킹의 첫 뉴욕 시사회가 열린 1997년 10월15일부터 지난 주말인 13일까지 누적 입장권 판매 수입이 9억9926만7836달러를 기록했다.라이언킹이 브로드웨이 민스코프 극장에서 매주 8차례 공연으로 100~200백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