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르포]코로나 끝나도 사무실 안간다···SKT 거점오피스 'Sphere' 가보니
코로나19와 함께 기업에서 일하는 문화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전사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하며 기업들이 대응에 나섰다면, 이제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업무 환경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SK텔레콤이 이달 7일부터 서울 신도림, 일산, 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Sphere(스피어)를 의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12일 신도림에 위치한 SK텔레콤의 거점오피스를 방문했다. SK텔레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