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CCTV·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안전한 보행길 강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구민들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한 CCTV 및 비상벨 안내판을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LED 안내판으로 교체·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CCTV와 비상벨이 작동 중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조명을 쉽게 반사해 주는 고휘도반사지가 부착된 안내판이 설치됐으나 이는 조명이 없는 어두운 장소에서는 인식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구는 CCTV, 비상벨 위치를 야간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