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업계, “레몬마켓을 잡아라”···비상장주식 시장 겨냥 플랫폼 ‘봇물’
증권업계가 비상장주식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비상장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은 상장사에 비해 정보수집이 용이하지 않아 깜깜이투자가 주를 이뤘는데 증권사들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와 함께 비상장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달 말 런칭할 계획이다. 코스콤 역시 KEB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