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해외 박사 국내 초청한 현대차···글로벌 인재 확보 팔 걷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에서 '2023 현대 비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해외 대학 박사 과정 인재 80여 명과 현대차 관련 부문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 비전 컨퍼런스는 현대차가 지난해부터 해외 인재들을 국내로 초청해 현대차의 비전을 알리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