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하하, “성교육 학교 필수과목 되어야 해”
방송인 하하가 성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스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가 "나는 성교육이 국어, 영어, 수학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냈다.하하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니까 벌써부터 많은 게 걱정이 된다. 내가 야동으로 성교육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면서 "그래서 성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