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해 첫 옵션 만기···영향 ‘미미’
새해 첫 옵션만기일(9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1월 국내증시에 새로운 복병이 될지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증시전문가들은 이번 만기일에는 외국인 매도가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점치면서도 매도 강도가 크지 않아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일 기준으로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잔고는 9조5943억원,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파는 매도차익잔고는 5조5376억원이었다. 매수차익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