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년물 회사채 1100억원 발행 성공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올해 첫 회사채 11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년만기 2400억원 회사채(제44회) 중 1100억원을 차환을 위해서다. 전액 사모로 조달이 잔여 1300억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이번회(제49회) 발행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기존 투자자의 만기연장 니즈와 회사의 장기물 회사채 발행 니즈를 적절히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만기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장기화했으며, 발행금리를 민평금리보다 낮게 설정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