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오세아니아' 힘 싣는 롯데免, '1위 면세사업자' 도약에 분주
해외 거점 공항을 중심으로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는 롯데면세점이 올해 목표인 '오세아니아 지역 1위 면세사업자'로의 도약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오세아니아 시장은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스위스 '듀프리'와 독일 '하이네만', 미국 'DFS' 등 세계적인 면세사업자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세아니아에서 글로벌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차별화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