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LH와 삼례 행복주택 업무협약
전북 완주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례읍의 행복주택 건설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행복주택의 부지(군유지)를 제공하고 설계·시공·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완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삼례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는 최근 신축한 삼례읍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