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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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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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파업 닷새째···참여자 수 대폭 줄었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파업 닷새째···참여자 수 대폭 줄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5일째 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파업 참여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삼노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HBM(고대역폭메모리) 라인 건물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정확한 참석 인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약 200여명으로 추산됐다. 앞서 하루 전 기흥캠퍼스 8인치 생산라인에서 열린 집회에는 350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삼노는 8~10일 사흘간 1차 총파업을 선언하고 '생산

삼성전자, 창사 55년만 첫 파업 선언···"6월7일 연차 소진"(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창사 55년만 첫 파업 선언···"6월7일 연차 소진"(종합)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후 단 한 차례도 없었던 파업이 오늘(29일) 시작됐다. 전날 본교섭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이날 "오는 6월7일 2만8000여 명 조합원에게 연차 소진을 권유하는 파업 지침 1호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사 55년만 첫 파업…"일방적 교섭 결렬" 전삼노는 29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2023년, 2024년 임금교섭 병합조건으로 직원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립 이래 최초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립 이래 최초

삼성전자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파업이 벌어진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는 29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2024년 임금교섭 병합조건으로 직원들의 휴가제도 개선에 대한 약속을 믿고 교섭을 타결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양보했다"며 "하지만 사측은 이를 비웃고 일방적으로 교섭을 결렬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로 해결하고자 세 차례나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전날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8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노조 조합원 2만7458명 중 2만853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조합원의 74%에 해당하는 2만330명이 쟁의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쟁의권을 확보한 전삼노는 오는 17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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