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삼성 계열사 19곳, 상반기 공채···18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이 '인재제일(人材第一)'의 경영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현재 국내 주요 그룹 중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곳은 삼성뿐이다. 10일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 19개 계열사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공정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상반기 공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