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조합 기다렸다···시청률 13.9% 1위로 출발

‘삼시세끼-어촌편2’가 '시청률 깡패'의 위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지난 9일(금)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9%, 최고 16.8%로 케이블과 종편은 물론,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첫 방송부터 지난 시즌보다 한층 농익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우정, 몰라보게 성장한 산체와 벌이의 모습, 여름 만재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며

‘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향한 특별한 애정?···“노년에 만재도 있을 것 같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만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이날 차승원은 “만재도 오니 좋다. 우리들의 추억이 있어서 참 좋다”며 주위를 둘러봤다.이에 유해진은 “나는 왠지 노년에 여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만재도 와서 낚시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