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향한 특별한 애정?···“노년에 만재도 있을 것 같다”

'삼시세끼' 유해진./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이 만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 오니 좋다. 우리들의 추억이 있어서 참 좋다”며 주위를 둘러봤다.

이에 유해진은 “나는 왠지 노년에 여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만재도 와서 낚시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 떼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