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 상권 ‘들썩’
상암DMC 일대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앞서 다수의 방송사가 입주를 완료했고 상암 MBC 신사옥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인구유입에 따른 상승세가 점쳐지기 때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상암DMC에는 현재 SBS, KBS, CJ E&M 등 다수의 언론사가 입주한 상태로 사업이 완공되는 내년에는 일반직종까지 포함해 약 6만8000여명의 종사자들이 DMC에 상주하게 된다.특히 MBC 상암 신사옥은 도심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개발돼 일반 유동인구 증가에도 한몫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