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등 15개 공공기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2차·3차 중소협력사들이 대기업의 신용도로 결제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시스템인 상생결제시스템을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15개 주요 공기업이 도입한다.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연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15개 공공기관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MOU를 체결했다.15개 공공기관은 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중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원자력연료,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