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대책]④ 가계부채 상시 점검반 신설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한 상시점검반이 신설된다. 신설된 점검반에서는 금융사와 차주별 대출동향 등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주택금융공사의 자본금을 5조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정부·금융사·연구소·신용정보사 등을 중심으로 오는 8월까지 가계부채 상시 점검반을 신설하고 금융사별·차주별 대출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가지고 있는 대출자의 연령, 소득, 신용등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