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술테마박물관 새로운 관광 명소 자리매김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이 우리나라 술의 메카이자,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완주군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4만여명이 다녀갔다. 술테마박물관은 인류 문화 이래 우리의 삶과 친숙하게 얽혀 내려온 술에 관한 모든 자료를 5만5천여점의 유물에 담아 보여 주고 있는 박물관으로 다양한 술병, 술 문헌, 생활사 기록들, 술 광고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