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무동마을 생생콘테스트 행복마을상 수상
익산시 황등면 무동마을이 지난 6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제5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의 행복마을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전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최근 3년간 17개소 마을에 지원해오며 매회 열리는 생생마을 콘테스트에서 익산시 생생마을들이 잇따라 수상을 하고 있다. 금번에 수상한 무동마을은 신선이 소매 춤을 추는 지형에 유래한 이름을 가지고 34가구에 82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로 2011년부터 무동뜰 작은 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