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생태체험학습관 건립 본격 추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가생태관광지역이면서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에 ‘생태체험학습관’을 건립한다. 고창군은 아산면 용계리 용계마을 일원에 총사업비 12억2000만원을 투자해 지상 1층, 건축면적 375㎡(연면적 360㎡) 규모로 생태체험학습장, 식당, 판매장, 전시관, 기타 관광객 편의시설 등을 갖춘 생태체험학습관을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운곡람사르습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