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곧 항공권·식료품 구매도 '척척'···무섭게 커가는 구글 '바드'
구글이 선보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바드(bard)를 통해 실시간으로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식료품을 구매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더욱이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정보까지 이해하고 사진을 포함한 답변을 생성하는 기능도 예고된 만큼,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해외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생성형 AI 바드에 '서드파티'(Third Party·외부 플랫폼) 연계 기능 도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