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조사특위 “30년 1인 사유화조직 서태협, 구협회 길들이는 어처구니없는 행정?”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23일 “수십년간 1인 사유화 조직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된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가 여전히 비상식적인 인건비, 급여성 경비 등 사유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어처구니없는 행정을 자행하면서 수많은 청년들과 회원들을 사지에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 조사특위는 “서울시 태권도 학교운동부는 초등팀부터 실업팀까지 총 69팀이고 매해 2,000명의 태권도학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