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빅2' 전남GT서 '포디엄 혈전'···서한GP 3人 예선서 '선전'
2022년 전남GT에서 한국과 넥센의 타이어 '빅2' 라이벌이 포디엄 정상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클래스 예선경기에서 넥센타이어를 사용하는 장현진이 2위를 또 챔피언 출신 정의철은 한국타이어를 사용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저력의 서한GP는 드라이버 3명이 올해 처음으로 '톱10'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1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치러진 전남GT